복면달호! 이경규가 제작자로 나서서 관심을 받은영화! 단순히 임채무와 차태현을 내세워 웃길려고만 한 영화로 비추어질수도있지만... 이영화에는 이경규의 꿈이 담겨져있다.
사람들이 안된다고 왜하냐고 그냥 코미디나... 엠씨나 해라고들 말하지만~ 이경규는 영화를제작했다. 사람들이 안된다고 안된다고 해서 오기로 영화를 제작한것은 절대 아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이경규가 이런말을했다. 후배 개그맨이 자기한테 왜 다들 반대하는 영화를 굳이할려고 합니까? 라고...
왜 힘든길을 갈려고 하는겁니까라고!
이경규는 그의 질문에 이런 대답을했다. 코미디는 나의 직업이지만 영화는 나의 꿈이라고~
사람들은 꿈을 잃어버리고 산다지만...
이경규씨는 자신의 꿈을 조금씩 이루기위해 영화를한다.
포기하지않고 가슴속에 자신의 꿈을 간직하면서 살면
언젠가는 그꿈을 이루수있는 조그마한 기회가 찾아오지않을까?
그기회가 찾아오지않는다고 해도 꿈을 잃어버리고 사는사람보다는
꿈을간직하고 열심히 사는사람이 더 없이 행복한 하루를 살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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