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날..
겸허한 자세로 "네티비티 위대한탄생"을 보았는데..
일단 흥미위주보다도 감상위주의 작품인것에는 틀림이 없었으며
요셉 마리아역을 한 배우분들의
연기 그리고 이어지는 ost는 말로 형용할수없는 감격이었습니다..^^
상영관을 가서 말한마디도 안들리는 잡담이 없을정도의 침묵,
관객들의 집중도는
여태까지 본적이 없었습니다^^;;
영화특성상 눈에거슬리는 칼라색상이 전혀없다는것도 이영화의 묘미였습니다^^
다소 지루한부분이 될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ost와 영상이 너무나도 어울려서..
더욱 더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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