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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정말 엉망이지 아니한가?(네타일수도)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xexs 2007-04-02 오후 7:00:18 1548   [7]

우선 이글을 쓰는 이유는 지극히 영등위에 대한것으로

이영화가 작품성이 어떻고 예술성이 어떻고 등등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영화평가를 쪽박으로 한것은 역시 영등위에 대한것입니다.

 

이영화는 분명 15세 이상관람가 판정을 받고 한국에 개봉되었다..

근데 마지막장면의 그룹섹스라든지 헤어노출이라든지 등등..

이게 어떻게 15세이상관람가인가?

난 처음 보면서 당연 18세이상이겠거니 했고 와 헤어까지 나오네 했다.

집에 와서 보니 15세..

아니 늘씬쭉빵녀들이 섹스하는 장면은 18세 때리고

아줌마(?) 아저씨(?) 혹은 그런 몸매의 사람들이 그렇게 그룹으로 옷벗고 나와서

행위하는것은 15세인가?

물론 초등학생도 우습게 야동보는 세상이긴하다..

그래도 그렇게 등급판정을 지멋대로 할것이라면 멋하러 영등위가 존재하는가?

한번쯤 생각하볼만한 문제이다..

 

예전에 미국에서 알라니스모리셋(맞나? 하두 오래전이라..)이 올누드로 뮤비를 찍어서

만든적이 있다..기억에 가슴은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아랫부분은 나오고..

근데 이게 예술성의 호평을 받았다..

아마 이가수가 늘씬쭉빵녀였다면 당연 외설시비가 걸렸을것이다..

위의 생각은 직접 전문음악평론가가 언급한 말이다.


(총 0명 참여)
kyikyiyi
나는 좋았는뎅   
2007-04-17 20:24
francesca22
아 그렇군여..   
2007-04-03 10:42
xexs
찾아보니 엘라니스 모리셋의 탱큐 뮤비입니다..   
2007-04-02 19: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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