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를 보면 혈통이 궁금하다.
백인치곤 까무잡잡.흑인치곤 너무 반듯한 이목구비. 그리고 어딘지 동양적인 분위기까지 첨가.
아무튼 예쁜 알바언니(?)..
그녀가 이번엔 말레이지아정글미녀역을 맡았는데
다소 맹한 백인청년에겐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전체적으로 맥이 빠진 작품.
영국제국주의비판 영화가 될것 같더니만
결국 남녀의 충동적사랑을 묘사하는데 그쳐.
거기다 그 복잡한 혈연관계..
쓸데없이 꼰 케이스.
제시카 알바의 미모감상으로 충분하다는 분들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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