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사회에 당첨되서 어제 보고 왔는데요~
사실, 보기 전에도 기대를 좀 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맨디무어랑 다이앤 키튼도 나오구^^
왠지 상황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구..
근데 영화 장면 하나하나마다 너무 유쾌하고 재밌고
정말 기대 이상인거 있죠?
오랜만에 정말 맘에 쏙 드는 영화를 만난 것 같아요~
지금 여기저기 재밌다고 소문내고 다니고 있답니다.
정말 친구랑 봐도 좋구
남자친구랑 봐도 좋구 진짜진짜 재미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