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브로스넌이 그리워...
신사적인 모습...
하지만 신사적인 모습의 비비꼬는 말투...
그리고 바라만봐도 웃어줄 것 같은 부드러운 인상..
하지만..
요번 007은 무섭다를 넘어 섬뜩해... 눈만 마주쳐도 팰려고 달려올 것만 같어 -_-;;
사람 막죽여...
살인면허 획득하고
"난 이제 아무나 죽여도 상관없어."
의 생각을 가진 정신병원 도망쳐나온 사람 같아...
뭐..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영화의 어느 부분을 봐도 정말 웃는 모습은 너무 답답합니다.. -_-;
휴... 피어스 브로스넌 이제 뭐해먹고 살려나...
돌아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