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조용한 일본영화
사무라이의 복수극이라는 설정이지만
피를 흘리고 죽이는 복수가 아니고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유쾌하고 즐거운 복수극 이었어요^^
남자 주인공 미소가 따뜻하고
잘 생겼구요 피를 보고 무서워 하는 모습 넘 웃겼어요.
곳곳에 웃음이 유발 되는 괜찮은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