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 환산적인 화면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 영화를 보기전 과연 소설책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은 한낮 근심밖에 지나지 않았다. 진정한 영화의 재미를 이 영화는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영화를 보면서 환상의 마법의 세계가 우리 앞에 있는 듯이 착각을 할 정도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하다. 150분의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재미를 만낏 할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게 하는 것이 마법에 걸린듯... 특히 화려한 CG가 이 영화의 볼거리... 원작의 그대로 벌어지는 호크와트행 열차... 퀴티치 시합... 마법의 교실... 자신의 희망을 전해주는 거울... 이 모든것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듯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 같다. 1권의 책을 그대로 옮기려 하는 것이 영화의 시간이 길어지는 약점도 있기 하다. 주인공 3사람의 표정이나 연기가 실제 인물을 보는 듯... 현실감 있게 하는 것 이 영화의 장점이기도 하다. 마법의 세계의 문이 이제 열렸습니다. 여러분들도 경험하시면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2001-12-13 오후 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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