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감독이랑 주연배우보고 그냥 봤는데 솔직히 사무라이 그래서 액션영화라 생각하고 봤는데 너무나 차분하고, 가족의 사랑, 한 남자로서, 아버지로서의 인생의 관한 영화라서 나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보게되었다. 근데 극중 아이들이 너무나 귀엽게 예쁘게 생겨서 나두 저런 딸들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고 미야자와 리에를 이름만 들었지 영화로 처음봐서 신기했고 남자주인공이 헤어스탈때문에 그렇지 너무나 멋지게 나와서 좋았고, 그래두 영화제목 처럼 마지막부분에서 본격적인 사무라이 결투가 나오고, 결말이 이게 모야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나 반전같으면서 영화 전체를 되짚어보는 순간을 만들어주는게 색다르고 감동이 밀려오며 엔딩 음악이 나오는데 너무좋아서 자막이 다 올라갈때까지 노래를 들었다. 스토리도 좋았고, 역시 거장 감독다운 영화였다
2007-04-11 오전 1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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