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장르 특성상 기본은 해야겠죠?

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기본만큼 웃깁니다

그리고 뻔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참견쟁이 엄마의 간섭때문에 남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 남자들과 엮이고...

계속 이어지는 엄마의 간섭...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로 갈등 & 화해

그리고 해피엔딩

참 뻔하죠ㅎㅎ

하지만 웃음이 각박한 세상에 웃음을 줬으니 할만큼은 했네요^^

다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가볍게 즐기기엔 좋지만 두번 보기에는 좀ㅎㅎ

생각보다 직설적인(?) 대사들...

가족이 보기에는 부담되는ㅎㅎ

다른 로맨틱 코미디들은 가족이 보기에도 무난한데...

이 점이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