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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kocopal 2007-04-12 오후 8:48:38 1439   [1]

노는날이라서  포인트로 영화를 봤습니다.

 

시간대가 맞는게 향수 였숩니다...

 

영화관에 텅텅비어 저 혼자서 외로이 팝콘을 먹으면 영화를 봤습니다

 

 

살인자 이야기라서 무서울줄알고 잔뜩 쫄아서 긴장타고 있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앞부분은 좀 징그러웠죠

 

무서울정도로 냄새를 잘 맡는 장 바티스트

 

어쩌다 향수 제조법을 알게되어

 

향수를 만들때....

 

 

참.....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향수때문에 장을 받드는 장면....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천재라서 조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다는걸 다시 깨닫네요...

 

그사람들 만약  그 향수의 재료가 뭔지 알면 어떤표정을 지을지,.....

 

 

솔직히 첨엔 좀 지겹습니다... 근데  점점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더군요

 

중간 부분부터는  스크린에서  눈을 뗄수 없었습니다...

 

약간의 반전도 있고....

 

아무튼  돈주고 봐도  아깝지 않은 작품입니다...


(총 0명 참여)
kyikyiyi
책 매우좋았고 영화도 괜찮았죠   
2007-04-1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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