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 영화에서 벼래별 잔인한장면 벼래별 변태같은장면
인육먹는장면 귀신이나와서 깜짝놀래는장면 일본의금지된 시체해부영화(시리즈)..등등..
공포라는공포를 다봐도 눈깜짝않하는스타일이다..
근데 텍사스 전기톱연쇄살인사건(2003년,마이클베이제작,마커스니스펠 감독)이건좀
스릴있게봤던영화였습니다(그이후 그 이전 텍사스시리즈는별로..) 박력있는 카메라워크..
마지막 실제경찰들이 실존하는 괴물과맞닫는장면등등.. 너무 사실적이여서..
근데 아는 지인이 그거보다 더욱 스릴있고 무섭다해서 보았는대
처음극장에가서 콜라 1개사들고 여자친구랑가서 입다물고 무표정으로보았습니다
무표정으로 보았어도 영화 중간중간 유머와 재치.. 감독의 음향효과 센스..
배우들의 연기력..다좋았습니다 박솔미의 연기는좀빼고.. 박솔미가 추리하는부분
좀 어색해씀 -_- 살인의추억을보고 재미있다고 느꼇지만 영화 내내
범인..범인..범인 검거작전만보이고 끝에아무것도못하는 그런류의 그저그런 2시간의 관객을 괴롭히는
영화일줄알았는대
결론이 일단 나서좋았다.. 그 결론은 일단직접가서보시고 공포생각하시고는보러가지마시길..
공포영화매니아분들은 무서운거함보러갈까? 하는 생각으로가시지말고
걍 여자분들 좀 덜자란 남자에들 어후.. 와~~!! 어머!!! 눈가리는 여자분들과 좀 덜자란 남자들의
액션을 보러가면 좋을거같습니다 이영화 초반쯤에 입에 손들어가서 빼는 장면이나오는대
거기서 아직도 기억해 내 앞자리 옆에 어떤 여자분그리고 내 앞자리 앞자리 오른쪽 남자들
내숭떨지마 -_- 그리고 내 옆에 어떤 회사단체사람들 영화시작했는대 왜그리
카메라로 플레시터트리면서 찍고그래.. 개념 안드로메다종착역인가..
내 앞자리 남자분 머리 앞가름마에 포이트주어서 머리가 삐쭉삐죽 반짝반짝 무스왕창 바르셨던대
영화스크린으로 님머리카락 스치면서보이면 바퀴벌래 더듬이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