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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다이아몬드 블러드 다이아몬드
francesca22 2007-04-13 오후 3:41:02 1556   [10]
이 감독은 분명히 ''태극기 휘날리며''를 본 것이 틀림없다!!ㅋㅋㅋ
영화는 아프리카 혁명기가 배경이다. 정확히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혁명군단과 정부군이 대치하고, 이들은 사상, 관념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은채 그저 무력으로 싸운다. 혁명군은 이마을 저마을 습격하며 그 마을을 전멸시킨다. 디몬하운스의 마을도 습격받았는데, 혁명군단은 투표권이 있는 어른 남자를 모조리 죽인다. 하지만 디몬 하운스는 덩치가 좋아서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보내진다. 그렇게 해서 가족들과 헤어지는데, 그의 아들 디아는 혁명군단에 끌려가게된다. 거기서 마약을 하고, 사람을 죽여도 아무렇지도 않은 살인인형이 된다. 디몬하운스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엄지손가락만한 다이아몬드를 구하고, 그걸 숨기는 찰나에 감독관에게 걸리지만 또 그때 정부군이 쳐들어온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디몬하운스에게 가족을 찾아다준다는 조건을 걸고 그 다이아몬드를 같이 찾으러 가자고 한다.
제니퍼 코넬리의 도움으로 가족을 찾았지만, 디아는 혁명군단에 넘어가버려서 디몬 하운스는 혁명군단이 지나갈때마다 위험하게 시리 자꾸 두리번댄다. 거의 다이아몬드 있는 곳에 다 왔을 때, 디몬 하운스는 근처 혁명군 야영소에서 디아를 발견하고, 디아는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는 생각에 아버지를 내친다.
혁명군은 그들을 앞세우고 다이아몬드를 찾으라고 하고, 디몬하운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땅을 파는 척 하다가 서로 사인을 주고받고 갑자기 돌변하여 혁명군을 죽인다. 다이아몬드를 찾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친구가 비행기를 착륙시킬 예정인 산으로 올라가지만, 혁명군의 총에 맞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산에 오르질 못한다. 디몬하운수가 아들 챙기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부축하랴 힘들게 산을 올라가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비행기 올 시간이 촉박해지자 결심을 한다. 자신을 두고 아들과 함께 올라가서 비행기를 타고, 미국(영국?)에서 이 다이아몬드를 팔라면서 다이아몬드도 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마지막 힘을 다해 제니퍼 코넬리에게 전화를 걸고 죽는다.

그래도 레오나르도 디까프리오 연기 잘했다~영화 내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액션도 볼만한 영화였다>ㅁ<
디몬 하운스의 "전 카메라맨이에요" 이 대사 너무 귀여웠다ㅋㅋ답답한 구석이 있었지만 아버지라면 다 아들을 찾기위해 혈안이 됐을 거라 이해한다.
제니퍼코엘리같은 섹시하고 예쁜 기자가 그런 위험 지역을 다니다니;;
아무튼 부정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감동도 있고, 멋진 액션도 있고, 다이아몬드에 대한 교훈도 남겨주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총 0명 참여)
kyikyiyi
디카프리오 연기 많이 늘었죠   
2007-04-16 01: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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