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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나서의 의문점!! 스포일러있음 극락도 살인사건
medado 2007-04-13 오후 11:21:31 1839   [7]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도 있었고 음산한 분위기 또한 일품이였습니다.

 

 

 

 

 

 

 

But!!!!

 

 

 

 

 

영화를 보고나서 의문점이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

 

 

 

 

 

첫째,

 

 

 

홍보문구에 '17명의 사라진시체' 라고 쓰여져 있는것,

 

 

처음에는 시체가 하나도 않나오긴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시체를 어떻게 치웠고 누가 치웠는지도 않나오고

 

박해일이 자살하는것 처럼만 나오고,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않나오는것!!

 

 

 

 

둘째,

 

 

 

사람들의 이상현상이

 

'극락절' 때문인지 '약'때문인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는다는것!!

 

 

 

 

셋째,

 

 

 

 

'약'이 도대체 무슨약이라는것??

 

 

 

 

이외에도

 

박솔미와 박해일의 관계가 무슨관계인지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고

 

마지막에 나오는 박사라는 사람의 정체가 뭔지도 자세히 않나오고,

 

 

 

 

 

괜찮긴한데,.,,,

 

 

이해가 않가는게 몇가지 있네요....


(총 0명 참여)
joohs2
저도 곧 보러갈거에요 ㅋㅋㅋㅋㅋ   
2007-04-19 14:34
kyikyiyi
어여 봐야지 다음주에 갈껀뎅   
2007-04-16 01:30
ollehoto
원래 미스테리 영화는 답이 없죠 ^^; 그게 미스테리 영화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한 님 질문의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 박해일이 자신의 임상실험 결과를 숨기기 위해서 박솔미를 보낸 후 시체 처리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체가 발견되면 자신이 개발한 약의 부작용이 밝혀질테니 그걸 원하지 않았을 겁니다. 끝에 자기대상 실험을 하는 것도 보면 끝까지 자신이 개발한 약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죠 ^^

둘째 - 일단 표면적으로는 약때문인 듯 싶네요. 박해일이 약의 부작용에 대해 잡지 같은 곳에 적어놨잖아요. 그리고 죽은 여자아이의 시체에서도 볼 수 있듯 그 현상이 나타났구요. 하지만 역시 미스테리 영화라 귀신을 등장시켜 애매하게 만들더군요 ^^

셋째 - 그 "약"에 대해선 잡지에 설명을 해 놓은 것 같은데 장면이 워낙 빨리 지나가서리;; 약의 긍정적인 작용 결과를 봐서 추정해보면 두뇌활동을 촉진 시키는 약 정도 아닐까요? ^^;;

그 밖에 박해일-박솔미 관계는 연인 관계는 아닌 것 같구요, 서로 마음이 있는 관계 정도로 추정되고, 박솔미는 강박사인가? 그 사람과 혈연관계가 아니었나 싶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미스테리인데 원레 미스테리 영화가 답이 없어요^^ 영화 결론을 이것저것 끼워 맞춰서 자신이 여러가지 결론을 낼 수 있어서 재미있는거 같아요.

영화를 좀 전에 보고 이 글을 봐서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2007-04-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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