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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영화감상평 ## 쏘우
excoco 2007-04-14 오후 9:40:17 1300   [1]
saw 사전적 뜻으로는 see의 과거형, 톱 이라는 있습니다
saw는 톱이다. 발목을 잘라버리고마는... saw는 see의 과거형이다? 탈출의 열쇠는 처음 어둠속에서 보았으며, 주인공 두명 중에 한명은 다른 한명을 이미 보았었고 오해했던 범인도 진짜 범인도 보았던 사람이다. 범인은 의사의 잘못을 보았기에 복수하며 의사는 일련의 사건들의 사례들을 보았기에 총을 들어 상대를 쏜다. 암튼...타이틀을 처음 접했을때 난 그저 see의 과거형의미인줄 알았다...
라는 감상평을 봤습니다.

영화에보면 처음에 주어지는 톱이 그들이 말하길 발에 묶인 쇠사슬이 톱으로 잘리지않자.. 놈은 발목을 자르길 원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는군요.. 결국엔 의사놈이 발목을 자르죠...

생명의 소중함이라기 보다는 살려는 의지인거 같군요..
영화마지막 장면에서 사진사를 죽이지 않고 그냥 가둬버리면서 게임은 끝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영화는 막을 내리는데.. 여기서 주목할점은 의사고든은 어떻게든 살려는 의지와 자기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톱으로 자기 발목을 자르지만 사진사는 중간에 톱이 부서져 의사와 같이 발목자르는일조차 하지 못하게 되죠.. 결국 의사는 비록 발목이 잘렸지만 자유가 되어 나가게 되고.. 사진사는 범인으로 부터 다른 처벌을 받게되죠
그러나 첨부터 사진사는 살수 있었습니다.. 영화 첫부분에 사진사가 누워있던 욕조안에 사슬을 풀수 있던 열쇠가 있었던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범인이 열쇠가 욕조안에 있었다고 말까지 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갈수 없었던 까닭은 아마도 살려는 의지가 부족했을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중간에 어떤여자가 범인한테 잡혀서 머리에 폭탄장치씌여져있던 장면을 기억하실지 모르겠군요. 그여자가 살수있는방법은 살아있던 남자를 죽여서 배속에서 열쇠를 꺼내 폭탄장치를 해체하는방법바께없었습니다. 그여자는 살려는의지가 강해서 그걸 했고 유일한 생존자라고 했었죠...

범인은 악성종양환자입니다.
하지만.. 영화전체적은 내용으로 봤을때는 훌륭한 시나리오에 골때리는 반전.. 그리고 저예산영화치곤 상당히 고급화된 연출이 돋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봤을때 범인의 범행 동기가 약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는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단순이 악성종양환자가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못한 삶의 하루하루 가치를 일깨워 주기 위해 살인을 했다는건 조금은 영화화하기 설득력이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형사부분인데.. 동료한명하고 같이 범인을 잡으로 놈이있는곳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동료가 거기서 범인이 설치한 총에의해 죽게되죠. 그래서 충격먹고 놈을 잡으려고 형사를 그만두고 그놈만을 노리는거 같더군요. 해고당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총 0명 참여)
kyikyiyi
반전영화에 푹 빠지게한영화   
2007-04-15 03: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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