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에서 아침을,,
재미있는 영화다.
딱딱한 건 딱 질색이고, 복잡한 건 머리아파.
그냥 좋은대로 사는거야! 간단하게 생각하면 돼! 이런느낌. 너무 좋앙~
분홍색 우산에 하얀 얼굴, 파마 머리, 늘씬한 키<- 너무 부러운 그녀, 아니 그. 너무 부러운 남자라는거.
영화 안에 캐릭터들이 전부 각자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 특히 플루토의 패트릭과 공화당의 여자친구. 뭐 막판 꼬맹이 동생(?)도 귀엽장 스럽다.ㅋ
예쁜 영화다. 로맨틱하거나 프리티한 스타일은 아니지맛, 멋스럽고 깔끔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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