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이르길
모세에게 이집트에 핍박받는 유대민족들을 데리고 나오라 하였다
모세는 당연히 이집트왕이 내어줄거라 말했지만
하나님은 그렇다면 만약 내어주지않으면 앞으로 10가지 재앙이
닥칠거라 알려주었다.
이집트왕은 종처럼 부리는 유대민족을 내어주지않았고
모세의말에 시큰둥한 반응만 보였다
나일강이 피로물드는 첫번째재앙부터 장자들만 죽는 10번째 재앙
끝에 이집트왕은 유대민족을 내어주었다.
굳이따지자면 이 구절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든 영화인듯
성경을 모티브로 따온영화지만 어디서 따올만큼 단순하지않은게
성경이기에..
음향효과때문에 어찌나 무서웠는지
심장이 떨어질뻔했다
줄거리는 그다지 무서운건 아니었는데......
신을 믿지않은 여주인공마저 신의존재를 결국은 인정을 하고
과학으로 모든걸 다풀어가던 그명성마저 무색해지는 ;;;;
결국엔 사탄이든 신이든
인간은 나약하기 그지없는것인지.....
그여주인공은 그렇게 소름끼치도록 물리쳐냈던 사탄숭배자의
아이까지 가지게 되다니;;;
이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가장완벽한 둘째가 나타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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