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를 마지막 시사회로 보았는데... 기대만큼 흥미를 끌지못했다... 아마도 두사부일체가 해리포터를 (신라의 달밤이 진주만을 가볍게 이긴것 처럼) 이길것이다.. 아마도 화산고와 2위자리를 다투지 않을까.. 해리포터는 가장 큰 오점은 영화상영시간이 너무 길다는 점이다..2시간 30분은 영화보는 데 너무 지루한 시간이다...특히 아이들이 보기에는 더욱 지루하다..시사회 장에서 뒤에 있던 아이는 해리포터를 보다 지루했던지 소리 지르고 난리가 아니었다... 해리포터는 마케팅의 힘으로 어느정도의 흥행은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