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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의 장편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
ldk209 2007-04-18 오후 2:12:38 2497   [17]

독특한 영상과 스토리.. 그리고 동양 무술 영화에 대한 숭배로...
수 많은 매니아를 거느린 쿠엔틴 타란티노...
그의 장편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
지금 보면.... 그다지.. 특별하다는 느낌이 없지만..
처음.. 이 영화가 나왔을 땐....정말.... 신선한 충격을 준 영화였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후 [펄프 픽션] [킬빌] 등을 거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 나간다...
바로 그 첫 발자국을 남긴 영화...
음악도 너무 인상적..

(작년에 개봉했던 한국영화 '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을 보면서 '저수지의 개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렸다)

"기존의 그는 폭력과 블랙유머, 탄탄한 구성과 영화관습을 뒤집는 독창적인 연출, 그리고 비연대기적이며 퍼즐과도 같은 이야기구조로 ‘시간 재구성의 천재’라는 칭송을 받으며 ‘타란티노표 영화’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총 0명 참여)
ldk209
안 본 영화에 대해.. 툭툭 잘도 평가하시네..   
2007-04-19 18:14
kyikyiyi
별로일듯한뎅   
2007-04-18 20: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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