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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 쏜다
ehowlzh44 2007-04-18 오후 8:03:49 1454   [4]
 
 
너무 뜬금없던 것들이 있었다. 그 중 제일 뜬금없던 것은 레이싱 경주였다.
국회의원을 혼내주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가 가족들을 묶어뒀다.
그런데 그 국회의원의 아들이 레이싱선수였다.
그런데 갑자기 감우성의 어릴적 꿈이 레이싱 선수였다면서 승용차로 레이싱 경주를 제안한다.
그게 꼭 필요했던 걸까. 난 그 레이싱 경주가 스릴 넘쳤으나 굉장히 뜬금없고 이상했다.
또한 영화를 찍는 느낌이 너무 나서 몰입할 수가 없었다.
뭐 주인공이 길을 걷는 씬이나, 카메라로 그를 찍고 있는 것이라는 느낌이 너무 났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영화속 주인공이 영화속 세상에 사는 사람이 아닌
연기를 하는 연기자의 모습으로 느껴졌다.
영화를 보는 내 , 끝난 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내용도 그리 허술한 내용이 아니었고 배우 역시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연기파
배우들이었는데 작품 하나로는 아쉬운 작품이었다.
 

(총 0명 참여)
joynwe
그레도 난 이 영화 좋습니다...   
2007-04-18 23:56
kyikyiyi
쏜다... 대박도 중박감도 아닙니다   
2007-04-18 20: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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