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징역으로 아들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
모범수로 딱 !!! 하루 아들을 보러간다.
서로 얼굴을 모르는 부자지간.
하교길 집에 오는 시간도 아깝게 느껴진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는 귀한 하룻동안
15년의 공백을 누려야 한다.
서먹한 그들의 하루는 과연 어떨까 ?????
드라마에서 중반 이후엔 추리극으로 가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