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랜드는 실제 60년대 tv씨리즈 슈퍼맨의 주인공 조지의 미스테리한 죽음의 실화를 픽션화한 작품이다.
조지역의 밴 에플랙은 이영화로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실제 극중에서도 에플랙의 이전연기와는 충분히 차별화된 연기력을 보여준다. 무명시절 스타가 되기위한 그리고 스타가 되어서의 그리고 다시 추락하는 조지의 모습을 멧소프 적인 연기로 극에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의문에 죽음을 캐는 형사 에드레이언 브로디는 워낙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는 배우이기 때문에 더이상 언급할것이 없다.
이영화는 미스테리 스릴러적 장르의 영화지만 영화는 조용하고 잔잔하게 흘러간다. 심장을 조여오는 듯한 서스펜스적인 연출도 없고 신이나 같이 영화속에서 뛰고싶은듯한 액션도 없다. 하지만 조심스래 이영화에 조금씩 조금씩 빠져드는듯한 매력을 가지게 한다.
이런 연출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감독은 이영화의 스릴러적 영화를 보는것이 아니라 관곅들에게 조지라는 인물과 탐정의 연관성과 그리고 조지의 내면을 드러다 보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러한점 때문에 영화가 다소 lose가고 지루 할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헐리우드라는 큰 세계에 소속된 사람들이 살아가는 타인이 한사람을 알아가며 그사람을 이해해가는등 여러가지를 생각 하게 하는영화이다.
세븐,살이의 추억등등 좀 액션스릴러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결코 비추!!
인간의 내면과 드라마적인 영화를 원하시는 분에겐 강추!!
저 개인적으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