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여 잘 있거라...

노래 제목이 아니다...

전쟁 영화, 전쟁 속의 사랑 영화 중 고전적인 작품이다...

요즘 블랙북을 보면서 이 영화가 생각이 났다...

물론 두 영화가 성격도 다르고 내용도 전혀 다르고 하지만 전쟁 속의 사랑 이야기라는 면에서는 공통점이 조금은 있다...

이 영화 꽤 오래 전에 보았는데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내용도 워낙 원작 소설이 괜찮아서 좋다...

잔잔하게 그려진 전쟁 속의 사랑 이야기, 가슴 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원한다면 한번쯤 찾아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