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장르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 액션인것 같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스무살 어린 여자가 악인인 백선생의 꼬임으로 13년간의 교도소 생활을 마감하고 잔인하고 명쾌하게 복수한다는 것이 영화의 내용이고 배경은 1991년 금자씨가 교도소에 들어갈때 부터 출소하는 2004년, 그리고 복수하는 지금이 배경이 으로 설정 됐습니다.박찬욱 감독의 복수 완결인데 지금까지 비교해온 복수3부작 완결판 세 작품중 가장 인간적인 복수라고 생각 합니다. 어찌보 면 무어랄까 처절한 복수는 소름끼치면서도....금자씨의 온화한 미소는보는 이로 하여금 묘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 이영애라는 매력적인배우가 연기하고 있어서 “화사하고 서정적인 복수극” 이될 것 라고 이미예고 돼온 것처럼 복수 시리즈 전작에 비하여 동정과 서정이 넘쳐나는 영화인것 같다 어찌보면 이영애(금자씨)를 보면서 연민과 서글픔을 느끼게 했다. 마지막 폐교장면에서 특히 백선생을 마무리하고 웃는 얼굴과 우는 눈이 교차하는 금자씨의 모습은 섬득하기까지 한 박찬욱에 폭력미학을 느끼게 했습니다.
조금은 어렵고 난해한 영화일 수도 있지만.영화에 줄거리를 상세하게 비교해보면 좀더 박찬욱이 말하고자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주연한영화라면 <친절한 금자씨>는 이영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으로서 이번영화는 좀더 따뜻하한 결말이 있길 바랐던 영화 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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