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나왔던 형사 두명은 왜나온건지..-_-

내 어설픈 상상력으론 물론 조연급이겠지만 그래도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그런 감초역할을 할듯했는데.

완전 빗나감..  이게 반전인가..-_-

그리고 대체 오발로 사람을 두명씩이나 죽이다니..-_-

총 잡는 사람마다 자기는 안죽일려고 했는데 실수로 방아쇠를 당겼다는 설정은..그것도 두명이나 죽이면서..-_-

물론 공포영화답게 귀신이 손가락 씹어먹는 장면은 압권...-_-

아차차.. 스포일러성 글올리면 안되나..ㅡㅡ

근데 이정도 얘기도 안하면 무슨 리뷰를 쓰나..-_-

영화플롯과 배경화면 이딴거를 기대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나..ㅋㅋ

마지막에 반전또한 어설프기 짝이없다.

마지막에 박해일이 자신을 상대로 실험하는 부분도 이거야원..

어차피 솔미양이 떠나면 바로 경찰올테고.

무슨 하루만에 실험을해..ㅡㅡ

마을주민은 몇년간 해놓고..-_-

쯧쯧..암튼 무지 개인적으로..

어설펐던 영화같다. 차라리 이장과 군수처럼 기냥 오로지 코믹만을 위한 영화나 보면서 머리나 식힐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