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역대 007의 적들 중에서 가장 카리스마 있고 멋진 북한군들... 007 제20편 : 어나더데이
sajh87 2007-04-24 오전 2:20:22 3064   [5]

지금까지 나온 역대 007 영화 중에서

 

이렇게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적이 등장한 적이 있었는가?

 

지금까지 나온 모든 007의 다른 적들과 비교해도 북한군은 절대 꿀리지 않는다.

 

과거 007의 적으로 많이 등장했던 소련군이나 소련의 범죄조직 등등

 

구 소련의 세력들과 비교해봐도 마찬가지다.

 

007 영화의 본래의 특성상, 냉전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현재 지구상 유일의 냉전국가인 한반도가 배경으로 나온 것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북한군이 적으로 나온게 북한을 비하했다고 하는데 절대 비하한 것이 아니다.

 

진짜 007 영화에서 적국으로 등장할 정도면 정말 대단한 대우를 받는 것이다.

 

북한군의 이미지가 구 소련의 이미지와 맞먹는 정도라고나 할까? 정말 대단한 것이다.

 

단순히 적으로 등장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다 비하를 했다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정말이지 007의 적국으로 등장 시킨것은, 한반도에 세계 최고의 명예를 준 것이나 다름없다.

 

러시아나 북한처럼 예전에 공산 국가였거나, 나라의 분위기가 살벌하고, 내전이 많이 일어나거나,

 

여러가지 사연이 많은 모든 나라들은 한번쯤이라도 007의 적국으로 등장하고 싶을 것이다.

 

007의 적국으로 나왔다는 것은, 그 나라의 국민들의 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큰 보탬이 된다.

 

007의 적국은 아무 나라나 다 될 수 없다. 그렇기에 북한이 007의 적국으로 등장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한반도에 세계 최고의 명예를 주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비하했다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다.

 

 

 

 

 

 

북한군은 역대 007의 적들 중에서 가장 멋지게 나온다.

 

위엄있고, 멋진 군복을 입고, 제임스 본드를 아주 무섭게 위협했던 북한군들과 그들의 장교인 문대령은,

 

역대 007의 적들 중에서 가장 최고의 적으로 꼽고 싶다.

 

그들이 영화속에서 뿜어냈던 카리스마는 정말 넘쳐 흐를 정도였다.

 

무서운 눈빛으로 제임스 본드를 겁줬던 북한군들은 정말 위풍당당해 보이고, 정말 멋져보였다.

 

북한군들은 호퍼크래프트 같은 무서운 무기도 사용하였지만, 무서운 눈빛과 날카로운 말로 제임스 본드를

 

무릎꿇게 한다. 단순히 007의 적으로 등장했다는 것 그 이상의 위대함을 발휘하였다.

 

007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도 이렇게 멋진 악당은 등장한 적이 없다.

 

그 정도로 북한군은 역대 최고의 악당으로 불리기 충분하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1109 [마지막 황제] 마지막황제 (1) ppopori486 07.04.25 1791 4
51108 [아메리칸 ..] 아메리칸뷰티 ppopori486 07.04.25 1298 3
51107 [라디오 스타] 라디오스타 ppopori486 07.04.25 1514 3
51106 [리핑 10..] 리핑10개의재앙 반지의제왕으로잠시착각했는대.. ogammago 07.04.24 1606 5
51105 [귀신이 산다] 코코의 영화감상평 ## (1) excoco 07.04.24 1437 7
51104 [주홍글씨]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4 2153 9
51103 [트리플 엑..]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4 1009 4
51102 [패션 오브..] 코코의 영화감상평 ## (1) excoco 07.04.24 1641 6
51101 [패시파이어]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4 1987 2
51100 [누구나 비..] 코코의 영화감상평 ## (1) excoco 07.04.24 4611 1
51099 [울트라맨]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4 2245 7
51098 [THX 1..]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4 1493 0
51097 [캐산]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4 1154 7
51096 [월래스와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4 1992 3
51095 [거북이는 ..] 일상의 재발견 (1) spookymallow 07.04.24 1383 3
51094 [하나와 앨..] Blow~하나와 앨리스 spookymallow 07.04.24 1119 3
51093 [가족의 탄생] '가족의 탄생'이 이야기하는 '가족의 해체' (1) spookymallow 07.04.24 1271 2
51092 [안녕! 유..] 나만의 U.F.O. spookymallow 07.04.24 1627 3
51091 [묵공] 묵공 (1) spookymallow 07.04.24 1355 2
51090 [닌자거북이..] 발전된 그래픽속에 다시 태어난 닌자거북이들의 업그레이드! lang015 07.04.24 1441 3
51089 [녹원의 천사] 정말 말을 좋아하는 소녀 이야기... joynwe 07.04.24 1358 6
51088 [터미네이터..] 무식한 액션만 기억에 남는 12년 만에 돌아온 터미네이터 (1) bjmaximus 07.04.24 1528 6
51087 [우아한 세계] "우아한 세계=송강호의 세계" zhixin00 07.04.24 1358 6
51086 [리핑 10..] 성경으로 본 스릴러 zhixin00 07.04.24 1550 3
51085 [나의 결혼..] 수애...여기서도 착하다... (1) joynwe 07.04.24 1645 3
51084 [작업의 정석] 손예진 송일국의 발랄한 영화^^ joynwe 07.04.24 1308 3
51083 [리핑 10..] 종교 스릴러... polo7907 07.04.24 1092 2
51082 [천년여우 ..] 깜찍한 손예진표 여우비~ ^^ (1) kmj199 07.04.24 1561 1
51081 [고스트 라..] 니콜라스 케이지.. 정말 대본보는 안목이 점점 낮아지는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ㅡㅡ;; kmj199 07.04.24 1234 2
51079 [더블타겟] 평점 이상의 영화! 이 영화야말로 시원하게 한 방 쏜다! (4) joynwe 07.04.24 2107 10
51078 [솔라리스] 솔라리스 vs. 솔라리스 ioseph 07.04.24 1386 3
현재 [007 제..] 역대 007의 적들 중에서 가장 카리스마 있고 멋진 북한군들... (1) sajh87 07.04.24 3064 5

이전으로이전으로1291 | 1292 | 1293 | 1294 | 1295 | 1296 | 1297 | 1298 | 1299 | 1300 | 1301 | 1302 | 1303 | 1304 | 13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