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는 싫어하지만, 이렇게 공포와 스릴러가 짬뽕된 영화는 너무 좋다.
아직도 지하에는 불이 꺼지지 않은, 불타는 마을 사일런트 힐.
그런 마을에서 딸을 찾고 있는 엄마 로즈.
하지만 그 마을에 사이렌이 울리면 어둠속에서 크리쳐들이 나타난다.
로즈는 사일런트 힐의 저주와 딸과의 관계를 풀어나가는데..
뭐~ 대충 이런 내용이다.
아참, 영화 마지막에 엄마랑 딸이 죽은건지.. 아니면 다른세상에 있는건지..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
이래저래 궁금증이 많이 남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