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답다 아름다워
참~ 퍼펙트하다, 퍼팩트해.
전 담배 사러 들어간 죄밖에 없어요
당뇨가 감기냐?
이 시대의 아버지를 그리며...
송강호에 의한, 송강호를 위한, 송강호만의 영화!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아무곳에서도 설곳없는 아버지의 현실을 보며
내가 지금까지 아빠에게 한 잘못된 일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어찌보면 오직 아버지라는 이유만으로 힘들때가 참 많다라는걸 깨달았던 시간이였다.
끝까지 현실적인 상황과 대사들로 공감하여 심각함속에서도 웃음짓게한!
그래도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달리는 멋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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