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두명을 살해해서 종신형을 받게된 아버지
그가 단 허락된 하루로 아들을 만나게된다
하지만 초반에 부자의 관계는 썰렁하고..
그러다 어느덧 밤이 되버린다..
이럴때 몰래 같이 집을 나가게 되고..
뛰어간 곳에서 둘은 말문을 터게된다
그러면서 그하루동안 몇곳을 돌아다니면서 짧게 지내는데..
첨에 좀 서먹하고 그런 분위기 땜에 웬지 영화가 썰렁해보였는데..
말문을 트게 되면서부터 영화의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만약 내가 그아들의 입장이었다면 어떤반응을 보이게될까..
그걸 생각하면서 보니 더 감동이랄까..
현실적이랄까 반전이 좀있긴 하지만..
이영화의 전체적인 영향은 그다지 크다고 생각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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