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 여성들이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

따듯한 봄날에 멜로영화가 아닌 액션물이 왜 여심을 흔들었는가....그것은 영화를 보면 알것이다..

고대 스파르타의 의상이라는 변명에 망또만 걸치고 나오는 그들... 그리고 300백명을 집단합숙을 시키면서 강제로 키워온것같은 저 근육들...

그것에 여성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줄이야... 나도 비슷한 몸을 가지고있는 남자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순수하게 영화를 위해서 보시는분들에게는 아무생각없이 보려면 영화관에서 보기를 추천을 드린다.. 하지만 목적이 불순하다면 방에서 불끄고 컴으로 보라...

하지만 목적이 다른곳에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