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막내딸을 어른스럽게 하는 약, 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참견하는 엄마를 막기는약은
바로 사랑이었어요^^
역시 엄마는 외로워서 딸에게 집착했던거였군요-_ㅠ
역시 자신에게 맞는 인연은 다 어딘가에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엄마가 노력해도 오지않았던 딸의 사랑이 찾아오고
사랑을 잊고 살았던 엄마에게도 사랑이 찾아오고
정말 로맨틱코미디는 남자친구 없는사람은 보기 힘든장르에용
특히 이런봄날엔 더더욱
그래두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엄마랑 봐두 좋을 영화같아요
엄마가 딸을 아끼는 마음이 가득 담긴영화니까요
아무튼 봄날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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