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이라는 무거운 주재를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담감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가지의 피부색,언어,문화 여러가지의 에피소드를 담은영화. 이야기 하나 하나가 가슴을 움직였다. 얽히고 풀어나가는게 실뭉치라지만 결국 이 실뭉치는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영화의 에피소드는 인종으로 인해 부딪이고 갈등 하는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전개하지만 인상 적이었던 것은 엔딩 에서 또다시 인종으로 인한 갈등을 보여주고 결국 인종에대한 적개심은 평생 우리에게 사라지지 않을 문제이며 해쳐나가야할 과제라는것을 알려준다. 아무튼 정말 좋은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