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를 무지 좋아하고 특히 슬레셔 무비를 좋아합니다.슬래셔 무비가 주춤하고

심령공포가 대세를 이루고 있을 때 만들어진 공포영화.

잔뜩 기대를 했건만 영화는 계속 실망시키기만 했습니다.

레드아이를 평했던 어떤 기사글처럼 레드아이는 그야말로 탈선한 열차처럼 엉망진

창으로 내용이 전개됩니다.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엉성하고 극의 짜임새도 최악이었

습니다.심각해야 할 장면에서 폭소가 터져 나오고 이건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코미디

호러영화라고 판단해도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졸작,쓰레기였습니다.이런 영화를 만들고 홍보할려고 돈을 쏟아부은 영화

사나 제작진이나 모두 한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