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본연의 성을 저버리고.....
마음의 성을 가지려하는 그마음은 어쩌면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일수도 있다
사람이 자기 뜻대로 산다는건 정말 힘든일이
아닐수 없다
어쩜 무진장 힘든일이기도 하다
사회라는 눈초리가 호락호락 하지 않고
이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할수 밖에 없기에
여기 버림받은 한 남자아이가
커가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그를 실천하여
자신을 버린 엄마를 찾아 나선다
그런데 왜 다들 버린건 엄마라하고
엄마를 찾는건지 모르겠다
혼자 아이를 낳은것도 아닌데
그런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도 여자들은 꼭 버린죄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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