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재미가 없어도 나에게는 재미 있을 수도 있고 .. 역시나 보는 시각의 차이는

큰 것 같습니다. 다만 보편적인 재미를 주는 것은 그나마 대다수의 관객의 호응를 보다면 ...

영화 용호문은 보는 관객의차이가 좀 더 다른 영화에 비해서 좀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용의 재미보다는 액션씬의 재미가 더 있지 않았나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용면에서  잠깐 본다면 거듭나서 깨달음을 얻는 내용은 그래도 내용의 충실도를 높이는데에

그나마 좋은 작용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 부분의 내용은 지금의 삶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싶지만 ... 그렇게 하기 위해선 힘든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은 ... 이것은 아닌데 해도 어쩔수 없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것에 동조 하고

있는 부분 또한 사실이니까요

잠시 영화를 보면서 영화의 액션과 내용에 집중하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