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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a22 2007-05-12 오후 11:24:36 1217   [2]
김하늘의 오바연기가 사랑스럽고

권상우의 혀 짧은 소리가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 영화를 재미나게 볼수있을것이다.

그러나...

김하늘의 오바연기가 주책같이 느껴지고

권상우의 혀 짧은소리가 귀에 거슬린다면...음음음..

유치하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메아리칠것이다.ㅋㅋㅋ

나는 솔직히 전자 쪽이다.

그렇다고.. 유치하다는 생각을 완전히 떨쳐 버릴수는

없었지만.... 어떻라랴...

권상우의 몸매가, 김하늘의 푼수끼가 맘에 들었는걸.

그들의 알콩달콩한 엽기 과외는 중간까지 우리의 생각에

엇비슷하게 맞춰가면서... 100%로 만족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만족을 시켜주며 진행되지만.....

수많은 영화가 그랬듯..ㅠㅠ 중반지나면서부터 나타나는

억지스러운 진행사항을......너그러이 용서해준다면..

(용서가 될까..ㅋㅋㅋㅋ)

볼만하지 않을까.....ㅋㅋㅋ 뭐 굳이...돈내고 극장가서

안보고..비됴로도...봐도 되지만.....씨익~

(총 0명 참여)
kyikyiyi
이하늘과 권상우의 코믹연기 너무 잼있게 봤던 영환데ㅎㅎ   
2007-05-1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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