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한번 이 영화를 봤다. 이미 스토리도 다 알고 다음장면은 어떤장면이 나오는지도 아는데 그래도 정말 감동적이다. 곽재용감독의 노력이 영상에 잘 표현된된것같다. 그리고 배우들 역시 일품이다~
이 영화는 멜로라는 형식에 맏게 아름다운 배경이 있다. 그중에서도 냇가의 다리 그리고 노을진 언덕위... 배경과 맏게 음악역시 이 영화를 더욱더 돋보이게한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다시한번 O.S.T를 듣고 싶어할것이다.
배우들의 뛰어나 연기력도 빠질수없다. 조승우는 이 영화를 통해 알게됬지만 또하나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되었다. 외모는 그다지 잘생겼다고는 할수는없지만 연기력은 중련배우들 그 이상이다. 그리고 특유의 미소~ 정말 좋은배우중 하나이다 그래고 이번 영화에서 1인2역(엄마와 딸)을 맏은 손예진. 이 영화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전에찍은 연애소설에는 차태현 이은주에 가려 질지몰라도 클래식에서는 당당하게 주연으로 그다가 1인2역이라는 역활도 훌륜하게 소화했다. 이 배우역시 이 영화이후로 좋아하는 배우가됬다. 그리고 조인성은 우정출연? 이라고한다. 주연이라고 하기도 그렇다고 조연이라고 하기에도 약간 애매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멜로물을 좋아한다. 감동적이고 가슴에 남아서이다. 이 영화 추천한다. 특히 울고싶거나 가슴에 남을만한 영화를 원한다면 이 영화를 더욱더 추천!!!
2007-05-12 오후 11:28:40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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