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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대를 안하고 봐서인지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소재가 맘에들었고,,지금의 기차와 옛날의 기차가 겹쳐지는 부분의 느낌은 오,,,하는 느낌을 받았구여,,,낡은기차의 셋트표현도 좋았어요... 처음부터 중반부까진 뭔가 궁금한것두 있었구 좋았는데,,,후반부로 갈수록 좀 스토리가 여러가지로 엉키면서 너무 많은 스토리를 한꺼번에 마무리를 짓는 느낌이 들었어요.. 귀신이나 혼령들이 이런 일을 벌리던것이 남매가 사건을 끌어나가면서 흥미가 좀 떨어지더군여.. 그리고,,남매의 연극톤 대사에 관객들이 좀 웃기도 했구여.. 마지막 장면에서 잠시 찡했구여,,왠지 슬펐어여.. 후반부와 마지막 장면에 신경을 좀더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어요.. 좀 이해가 늦게 오는것두 있었구,,그럼 그사람은 어떻게 된거야,,,등등...웅성하기도 했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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