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잃게된 남편의 고향으로 오게된..
어머니와 아들.. 그중 어머니는..
밀양에와서 피아노학원을 차리게된다..
그리고 그녀는 땅을 사는 노력을 하게되고..
그게 화근이되서.. 결국 아들이 유괴살인당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아픔을 딛고..
주위 사람들에 권유로 교회로 가게되는데..
머랄까.. 이영화는 송강호 전도연 이두사람의 연기가.
정말 돋보이는 영화였다..
그리고 중반부터 끝까지 기독교 얘기가많이 나와서..
종교 홍보영화가 아닌가.. 하는 약간의 착각도 드는..
그리고 이해가 좀 안되는 장면이 많은...
그야말로 이영화는 두주연배우의 연기를 한껏 보는것..
외에는.. 그다지 볼건 없는거같다..
헌데 지루한 느낌은 안든다.. 2시간 20분인데도..
시계를 안보면서 보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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