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약간 종교성이 있지만 배우가 워낙.. 밀양
moviepan 2007-05-17 오전 11:28:37 1487   [4]

사고로 잃게된 남편의 고향으로 오게된..

어머니와 아들.. 그중 어머니는..

밀양에와서 피아노학원을 차리게된다..

그리고 그녀는 땅을 사는 노력을 하게되고..

그게 화근이되서.. 결국 아들이 유괴살인당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아픔을 딛고..

주위 사람들에 권유로 교회로 가게되는데..

 

머랄까.. 이영화는 송강호 전도연 이두사람의 연기가.

정말 돋보이는 영화였다..

그리고 중반부터 끝까지 기독교 얘기가많이 나와서..

종교 홍보영화가 아닌가.. 하는 약간의 착각도 드는..

그리고 이해가 좀 안되는 장면이 많은...

그야말로 이영화는 두주연배우의 연기를 한껏 보는것..

외에는.. 그다지 볼건 없는거같다..

헌데 지루한 느낌은 안든다.. 2시간 20분인데도..

시계를 안보면서 보는걸 보면..


(총 0명 참여)
riohappy
영화를 조금더 생각하시며 깊이를 느껴보세요.
새로운 영화의 눈이 키워질것 입니다.   
2007-05-17 14:09
kyikyiyi
흠 그렇군요... 그냥 어떤 멜로 영화인가 궁금했는데 기독교성이 강하군요... 근데 엄지 치켜올리신걸 보니 재미는 잇나봐용   
2007-05-17 12:5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2052 [뜨거운 녀..] [hot]기존 영화랑 전혀 다른 엄청난 내공 발휘 (5) feellife 07.05.18 16265 10
52051 [쉬즈더맨] 헐리우드 식 로맨스!! (1) jinsuk0316 07.05.18 1141 2
52050 [못말리는 ..] 코메디는 코메디일뿐 (3) mchh 07.05.18 1205 4
52049 [한니발 라..] 어설픈 동양옷을 입은 렉터박사 (2) jinsuk0316 07.05.18 1680 4
52048 [싸이코] 히치콕 걸작선 2 ~싸이코~ (2) riohappy 07.05.18 1859 3
52047 [커버넌트]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설픈 영화 (1) maymight 07.05.18 1083 3
52046 [람보 3] 스케일은 커도.. (1) pontain 07.05.18 1700 7
52045 [핑크 플로..] 지금 봐도 정말 놀라운 영화.... (2) ldk209 07.05.17 1730 18
52044 [넥스트] 영화가 끝나면.. "끝났어? 2편 나오나?" lalf85 07.05.17 1702 4
52043 [아들] 웃음을 향한 눈물 (3) jimmani 07.05.17 1645 4
52042 [넥스트] 내일의 영화는 아니다 (2) jimmani 07.05.17 14274 12
52041 [혐오스런 ..] 일본영화 이정도였단 말인가? riohappy 07.05.17 1876 10
52040 [스파이더맨..] 마지막에 모래인간이 거대화 하는 것 빼고는 거의 완벽했다. (1) newface444 07.05.17 1871 3
52039 [300] 크헉~! (1) cyber39v 07.05.17 1196 4
현재 [밀양] 약간 종교성이 있지만 배우가 워낙.. (2) moviepan 07.05.17 1487 4
52037 [넥스트] 넥스트 재미있게 봤습니다. (1) hjyuna 07.05.17 1336 3
52036 [퍼펙트 스..] 퍼펙트 스트레인저 모니터 시사회 (1) satoru 07.05.17 1176 4
52035 [눈물이 주..] 그저께 시사회 보고왔어요 (1) bora2519 07.05.17 1424 2
52034 [마술 피리] 플라톤의 이데아와 모차르트 ioseph 07.05.17 1039 1
52033 [북북서로 ..] 서스펜스 스릴러의 대부 히치콕 riohappy 07.05.17 1585 2
52032 [있잖아요 ..] 통속적 틴에이저무비 pontain 07.05.17 1324 2
52031 [밀양] 천만 넘을듯...왕남, 괴물 능가하는 초대박무비 (8) everydayfun 07.05.17 1989 3
52030 [퍼펙트 스..] 시사회 후기 sh0528p 07.05.16 1331 4
52029 [퍼펙트 스..] 퍼팩트 스트레인저 시사회 후기 - 확끈하고 긴장의 연속 cnsghk920 07.05.16 1527 2
52028 [심슨가족,..] 심슨가족,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9) ldk209 07.05.16 33462 51
52027 [서핑업] 펭귄들이여 바다로 가라 ldk209 07.05.16 1356 14
52026 [라따뚜이]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시궁창 쥐라도! (17) ldk209 07.05.16 23047 50
52025 [슈렉 3] 책임감을 등에 짊어진 슈렉? (2) ldk209 07.05.16 3007 26
52024 [넥스트] 미래를 보는 남자 woomai 07.05.16 1170 2
52023 [다만, 널..]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수 있을까?? (1) ldk209 07.05.16 2031 20
52022 [퍼펙트 스..] 살인의진실 moviepan 07.05.16 1093 4
52021 [리틀 러너] 기적을 쫓는 아이의 질주... (3) ldk209 07.05.16 1354 9

이전으로이전으로1261 | 1262 | 1263 | 1264 | 1265 | 1266 | 1267 | 1268 | 1269 | 1270 | 1271 | 1272 | 1273 | 1274 | 12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