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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바가 다르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realizeye 2001-12-27 오전 1:00:20 1194   [2]

언제나 서양 영화가 그렇듯이..웅장하고.. 거대하고.. 뭔가..교훈이

깃들여 있을껏 같은 기분으로 우리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힘이있따..

스토리야 어땠든..일단 보고나서의 느낌은..환상을 보고 나온것 같다..

특히..가족영화..디즈니 영화 같은것들은 더욱더..

미국이 잘살아서 그런지..제작비와..기술로..영화의 질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라고 본다..이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도 그랬다..

전형적인 가족영화 답게..많은 제작비와..기술이 동원됐다..

물론.. 스토리상.. 많은 독자들의 상상을 영상으로 다 담아내야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책을읽으면서..머리속에 그려지는 독자들의 그림은..서로 다르지만..

영화는 다르다..오직 하나의 영상을 보고 평가받게 된다..

물론 느끼는 바는 서로 다르지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보면서..실망했다는 의견도..책을 영상으로

볼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도..있다..

책을 읽었던 독자들은 스토리를 뻔히 알고 있어서..지겨웠다는 이야기도

한다..

어떤것도 좋다 나쁘다라고는 말할수 없겠다..

그만큼 어떤 의견도 무시 할수 없다는 이야기다..

나는 이 영화를 크리스마스날..보게 됐다..가족단위의..사람들이 붐벼..

어린아이들의 소동에.. 집중이 안된데다가..안경도 빠뜨리고 가서..

아직도..몽롱하다..ㅇ ㅏ..그리고 자막판을 봤었다..

더빙판을 봤으면 얼마나 재미 없었을까 하고 생각한다..

해리포터의 목소리가 너무 멋있었기 때문에..

특수효과들은 눈을 즐겁게 했다..헤르미온느가 날개를 띄울때..

부엉이들이 날아들어..우편물을 전달할때..

해리포터에게..기숙사 배정을 하는 모자의..표정..그리고..

특히 기억에 남았던.. 퀴디치..경기..글로 읽었을때는 몰랐던..

멋있는 영상이였다..해리포터를 보기전엔 론 위즐리가못생겨 보였는데..

보고나니까..더 귀여워 보이기도 했고..끝부분은 읽지 않았던 부분이라서..

조금 스토리를 더듬기도 했고..그전에는..읽었던 부분을 내가..

상상해왔던 그림을.. 앞의 스크린과..매치시키는데..재미를 보이기도

했다..보고난후의 느낌은.. 그래도..재미있다는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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