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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과 황금 007 제3편 : 골드핑거
pontain 2007-05-21 오전 12:13:31 1850   [2]

가이 해밀턴이 연출을 맡은 첫 007시리즈.

 

007영화엔 유독 "황금"과 연관된 것이 많다.

 

골드핑거.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골든 아이..

영국의 황금에 대한 은밀한 욕망?

 

골드핑거라는 국제적 금괴 밀수꾼의 가공할 음모를

막기위해 파견된 제임스 본드.

 

골드핑거에게 잡혀 죽을고비를 넘기지만 본드의 재기로

결국 정의는 승리!

 

"골드핑거"는 일단 스케일이 대단히 커졌다.

미국의 연방정부금고을 턴다는 대담함.

그리고 독가스.

대규모 전투씬. 블록버스터로서의 007은 "골드핑거" 로서 시작.

탐정에 가까웠던 본드가 본격적인 액션히어로로 등장한다.

 

동양과 연관된 것이 많아..

 

먼저 중국이 골드핑거의 음모를 돕는다는것이 이채로워.

 

당시 미.소간에는 이미 데탕트가 시작되었지만 중국은 모택동주의로

굳게 버티던 시절. 따라서 소련보다는 중국이 악역으로 선택되었을 듯.

007시리즈를 보면 국제정치가 읽힌다.

 

한국도 나온다. 오드좁(막일꾼)이란 무지막지한 캐릭터로 한국인(실제론 일본인 해롤드 사카다)

등장.실크햇을 흉기로 사용하는 무서운 인물.

 

셜리 배시가 부른 주제가 필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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