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김수미씨 때문에 봅니다.^^ 못말리는 결혼
agigorilra 2007-05-21 오후 2:13:48 1159   [8]
전통 계승을 몸소 실천하는 풍수지리가 지만(임채무)의 외동딸 은호(유진)와 강남 큰손 럭셔리의 대표주자 말년(김수미)의 외아들 기백(하석진)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문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양쪽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고, 두 사람의 상황은 급반전을 노리며 양가 부모의 만남을 주선해본다. 그러나 기름과 물 같은 그들의 신경전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격해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말년이 소유한 땅을 둘러싼 또 다른 악연이 모습을 드러내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이제 더 이상 기백과 은호의 만남을 두고 볼 수 없는 지만과 말년은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상상 할 수 없는 방해공작에 들어가고, 거기에 은호의 삼촌 지루(윤다훈)와 기백의 누나 애숙(안연홍)까지 가세해 사태는 점점 꼬여만 가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못 말리는 사돈 맺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총 0명 참여)
kpop20
그동안 몰랐는데 이 영화에서 김수미씨의 입담 정말 재미있었어요 ^^   
2007-05-23 17:4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못말리는 ..] 김수미씨 때문에 봅니다.^^ (1) agigorilra 07.05.21 1159 8
52118 [밀양] 감동이 있는... 전도연씨하고 송강호씨의 연기때문에 더감동.. (1) agigorilra 07.05.21 1240 3
52117 [슈렉 3] 슈렉 대박납니다. (1) agigorilra 07.05.21 872 2
52116 [눈물이 주..] 사랑은... (1) khykumdo 07.05.21 1040 3
52115 [넥스트] 초능력 khykumdo 07.05.21 1149 5
52114 [못말리는 ..] 아쉬운 영화...하지만 별다른 대안이 안보이네... (2) joynwe 07.05.21 1282 11
52113 [사랑따윈 ..] 재미있었다...중간이후 영화에 몰입하게 되었다... (1) joynwe 07.05.21 1261 4
52112 [럭키넘버 ..] 의외로 잼있었던.. ^-^ ㅎㅎ (3) ehgmlrj 07.05.21 1489 5
52111 [커버넌트] 초능력자 후손의 이야기라.. jih300 07.05.21 955 2
52110 [밀양] 비밀스러워서 사랑스럽고, 내리쬐는 햇볕때문에 가슴 아픈 영화!! (2) julialove 07.05.21 3705 12
52109 [007 제..] 007과 황금 pontain 07.05.21 1848 2
52108 [숏버스] 애정이 넘치는 모던 살롱, 숏버스 tadzio 07.05.20 1424 0
52107 [마리 앙투..] 소피아 코폴라가 통역한 마리 앙투아네트 tadzio 07.05.20 1351 6
52106 [신설국] 작품성은 어디에 ?? (2) wjdgusdka 07.05.20 2131 3
52105 [달콤한 인생] 달콤한인생 (1) francesca22 07.05.20 1897 2
52104 [블레이드 ..] 비운의 걸작 riohappy 07.05.20 2058 10
52103 [커버넌트]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5.20 952 4
52102 [천년을 흐..]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5.20 1752 6
52101 [천지영웅]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5.20 1226 1
52100 [여우령]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5.20 1541 3
52099 [향수 :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5.20 1515 4
52098 [철없는 그..]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5.20 975 0
52097 [눈물이 주..] 나에게도 이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coolguy-j 07.05.20 1072 2
52096 [300] 멋있는 영화였다 ishadow 07.05.20 1354 4
52095 [다이얼 M..] 히치콕 걸작선 3 (다이얼M을 돌려라) riohappy 07.05.20 1443 2
52094 [박물관이 ..] 가족끼리 보기에 딱 좋은 영화 굿! (2) wjdgusdka 07.05.20 1075 2
52093 [허브] 잔잔한 감동의 영화 (2) wjdgusdka 07.05.20 1231 4
52092 [이장과 군수] 흠 ..... wjdgusdka 07.05.20 1348 1
52091 [거칠마루] 재밌는 로드무비? 아님 오락용? (1) hrqueen1 07.05.20 1144 6
52090 [닌자거북이..] cowabunga. (1) billy13 07.05.20 1099 4
52089 [커버넌트] 메리트 한가지 없는 매력 0점의 위장폭탄! lang015 07.05.20 990 1
52088 [BB 프로..] BB프로젝트를 보고나서..? (1) nemisya 07.05.20 1062 3

이전으로이전으로1261 | 1262 | 1263 | 1264 | 1265 | 1266 | 1267 | 1268 | 1269 | 1270 | 1271 | 1272 | 1273 | 1274 | 12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