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름다운 노래들로 귀를 감기게하는 선율들이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큰 흥미를 못 끄는 탭댄스에 비해 그 익숙한 팝송들의 펭귄버전이 더 듣고싶었다.
영화는 '탭댄스'를 이륜아와 왕따계열로 밀고가면서 그러한 이야기로 가는듯하다,
환경문제까지 거론하게되면서도부터 약간 부담부담~;;;
결국은 두 개를 묘하~게 조합시킨채 끝나는 약간은 어리벙벙한 결말에
초기에 생각했던 노래와 탭댄스와 펭귄의 흥겨운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으로 봤던
초기의 생각은 살짝 깨진채, 음~ "조금은 과한 식사였어;"하는 생각이 들게끔 한 애니메이션!
* 사실 처음부터 히트작 다큐 '펭귄- 위대한 모험'을 고대로 옮겨놓은듯한 구성에
이미 그 다큐를 본 나로썬 살짝 감이 안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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