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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a22 2007-05-22 오후 11:03:53 1169   [1]
원래는 조폭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배우에 끌려 보게되었다.
사투리를 어떻게 쓰는지도 궁금했고,
어느 티비프로에 나온 황정민이 80%가 욕설이라고 해서
또 궁금했다.^^;

일단, 둘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쩍쩍 달라붙는 듯한 사투리와
묘한 스타일 때문에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영화.
이 감독이 누군지는 몰라도
80년대의 수사반장?
또는 살인의 추억을 느끼게 하는 시대물 같은 느낌
들을 만들어 낸게 재밌기도 하고,
참신 하기도 했다.

나로서는 잘 알지 못했던
마약을 소재로 한 것이 또하나의 재미였고,
추자연의 마약에서 헤어나오는 부분도
신기했었다.

단지 아쉬움은 아무래도 결말이겠지...
착한 사람이 항상 복을 받는다는 건
거짓말이란 걸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나쁜 사람이 복을 받는 건 또 볼 수 없겠지?
ㅡ,.ㅡ;;;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조금의 재미를 남기기 위해
말을 아낀다...

배우의 연기
영화의 스타일에는 플러스 점수를
아! 그리고 김희라의 오랜만의 연기도 함께 박수를
하지만, 웃고 나올 수 있는 영화가 아닌 점에
마이너스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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