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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비밀
ehgmlrj 2007-05-23 오후 6:40:46 1783   [1]

이 영화.. 내가 고등학교때 개봉했는데.. ^-^ ㅎㅎ

 

친구 한명이 봤는데.. 생각보다.. 잼있고.. 좋았다면서..

 

보라고 추천을 해주길래..  또 일본영화에 관심이 많았구..

 

글애뚜.. 반심반의 하면서 봤는데..

 

이거 웬걸~ ^-^ ㅎㅎ

 

정말이지.. 첨부터 끝까지.. 잼있게 봤다..

 

또 한편으로는 가슴 찡~한.. ㅜ_ㅜ

 

특히 이 영화에서는 히로스에 료코의 연기가 빛났던것 같다..

 

그렇게 나이두 많치 않았는데.. 성숙된 연기가..

 

정말이지.. 지금봐두 손색이 없다..

 

어쩔때는 아내의 나오코 모습으로..

 

또 다른때는 딸의 모나미의 모습으로..

 

그렇게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섬세한 감정연기가..

 

정말 대단한것 같다.. 그때봤을때도 그렇게 느꼈지만..

 

지금봐서두.. 정말 잘한것 같다..

 

또 세월이 많이 흐른뒤 봤는데두..

 

영화가 촌스럽다든지.. 억지스럽다든지.. 어설프다든지..

 

뭐 이런것이 하나도 느껴지지가 않는다..

 

오히려 요즘 영화보다 더 잼있구.. 더 단단한 구성.. 더 좋은연기랄까~?

 

이거 칭찬이 너무 과했나.. ^-^;; 헤헤헤

 

암튼 올만에.. 가슴찡하게 울어본것 같다..

 

다시금 가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말이다..

 

또 나중에도 또 보고 싶어질것 같다.. ^-^

 

암튼 올만에 잼있는 영화 본것 같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총 1명 참여)
kgbagency
이 영화로 료코가 뤽 베송의 맘에 들었다죠^^   
2007-05-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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