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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readyornot 2007-05-24 오후 1:38:45 1618   [2]

악평하시는 분들은

여름철  블럭버스터, 상업영화에서 대체 무엇을 기대하고 이 영화를 보신 건지?

그리고 이 영화가 그렇게도 별로라면

비슷한 장르의 블럭버스터 중에

이 영화보다 비쥬얼과 스토리면에서 월등히 뛰어난 영화 5편만 꼽아달라고 질문드리고 싶네요-0-;;

 

제가 보기엔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3편

절대 악평이 나올 정도로 형편없는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3부작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충분히 괜찮은 이야기 전개와

충분히 만족스러운 멋진 영상을 보여주는데

뭐가 그렇게들 불만이신지 참 -0-;;;

 

물론 많이 기대를 하신 분이라면

약간의 실망하시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심하게 악평하시는 분들은 아예 첨부터 흠잡을 생각으로 못 마땅한 곳만 찾으면서 영화를 보시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0-;;

 

제 생각엔

이런 오락영화는

그냥 상영시간 2~3시간 동안 즐겁게 즐겨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어떤 영화도 모든 관객에게 100%의 만족감을 주는 영화는 없겠지요

그치만 예술영화도 아니고 작품성을 논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

이런 오락영화에 너무 색안경을 끼고 비판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워서 몇 자 적어봅니다;;;

영화가 다른 블럭버스터에 비해서 치명적인 단점이나 결함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이상

사소한 단점을 너무 부각시키시는 분들은 좀 자제해주셨음 좋겠고-_-

그냥 영화 자체를 즐겁게 즐겨 주셨음 좋겠네요

 

 

 

 


(총 0명 참여)
iamjina2000
2~3시간 동안 즐겁게 즐겨주면 된다는데 공감 근데 졸리니깐 문제...   
2007-06-29 02:41
readyornot
적어도 바로 밑에 분 글 보면 악감정으로 쓴거 맞는거 같은데요 ㅡ,ㅡ;; 쓰레기라고까지 표현한 걸 보면;;;
근데 솔직히 그정도로 최악은 아니잖아요
개인적인 감상은 차이가 있겟지만
1,2 편보다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완성도라고 봐야되지 않을까요   
2007-05-25 07:30
greenday96
글쎄요.. 이영화에 악한(?) 마음을 품고 보고나서 악평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다들 1,2편을 보았을것이고 3편 역시 엄청 기대하다가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글들을 쓰는것일겁니다. 저 역시도 기대하고 개봉날 바로 극장으로 달려갔다가 솔직히 기대한만큼 실망하고 나왔습니다. 영화를 보는 개인적인 인식 차이만큼 영화에 대한 비판적인 글과 칭찬하는 글들이 자유롭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누가 이런류의 영화에 작품성 가지고 비판을 하겠습니까? 오락성이 1,2편보다 떨어지는데다가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다보니 길어진 긴 런닝타임이 재미를 반감시켰던 것이었죠. 기대한 만큼 실망도 커지고 비판적인 글도 쓸 수 있는것입니다.   
2007-05-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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