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막상 쓸려고 하니까..
조금전에 본 영화의 장면들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난다..
정말이지.. 거의 3시간 가까이 되는 런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게 느낄만큼.. 너무 너무 잼있었다..
특히 1편부터 지금까지 챙겨보고.. 기다려온 나로써는..
마지막편이기에.. 더 의미가 새로운것 같다..
그래서 일까.. 보고 나오는데.. 조금은 아쉬웠다..
이제 더이상은 이 영화를 볼수 없겠구나.. ^-^ ㅎㅎ
물론 다시는 볼수 있지만.. 새로운 편으로는 볼수 없기에..
1편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마지막편을 보다니.. ^-^;; 헤헤헤
이번에두 역쉬..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잭~!!
그만이 할수 있는 다양한 표정연기.. ^-^ ㅎㅎ
정말이지.. 훈남이 따로 없다..
어쩜 그리도 연기를 익살스럽게 잘하는지..
왜 진작 그의 매력을 몰랐을까..
글꾸 우리의 멋진왕자님.. 월~ ♡_♡ 히히
아무리 이상하게 분장을 시켜놔두.. 그속에서도 빛나는 그.. ^-^ ㅎㅎ
정말이지.. 그의 얼굴을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그리고 블랙펄호의 선원들도.. ^-^ ㅎㅎ
그들도 그동안 쭈~욱 봐 와서 그런지.. 익숙한게..
글애서 영화가 더 잼있었던것 같다..
모든지.. 주연만으로는 부족하기에..
주연만큼이나 중요한 조연이 있기에..
더 재미를 더하는게 아닌가.. ^-^ 히히히
마지막에 잘 끝나서 너무 좋았다..
그들의 사랑도 아름다웠고..
좀더 해피엔딩이였으면 좋았으련만..
하지만.. 그들은 영원하기에.. ^-^ ㅎㅎ
그렇게 마무리 짓는것도 나쁘지는 않는것 같다..
암튼 올만에 대작 본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대박 나기를 바라면서..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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