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절대로 만들지 말아어야했던 3편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matrix1981 2007-05-25 오전 9:59:43 3234   [4]

솔직히 나는 캐리비안해적의 매니아라 할정도로 너무 나도 이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했다 당연 조니뎁이 차지하는 부분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만 3편은 너무나도 영화를 망쳐놓았다

캐리비안 영화자체가 사실 뭐 말이 엄청안되는 영화는 맞지만

최소한 1편은 그래도 어느정도 구성을 비교적 잘가지고 영화를 끌어나가면서

스패로우와 그일행들이 격은 바다위에서의 신나는 모험을 잘그려냈다고

생각한다

이영화에 열광하는 이유는 물론 많이 있겠지만 당연 일등공신은 스패로운선장의 캐릭터성이다

2편은 화려환 볼거리와 나름대로 재미는 느끼면서 보았었다

 

그피만 이번에 개봉한 3편은 정말정말 나를 절망속에 빠뜨리는 기분이 들었다

도무지가 아무리 판타지 해적영화라도 해도 해도 너무 말도 안되고

왜 서로 싸우는지도 가면 갈수록 애매모호해지는 분위기와 마지막 전투는

진짜 어이없은 허무맹랑함에 두손두발 다들었다

무엇을 위해서 그토록 서로 싸웠은지 그이유도 사실은 없은것 같고

이영화에서 죽음이라는것은 별의미가 없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존재가 의심되는 여신은 왜등장 했은지 도제체 알수 없은 여러가지

우치한 상황들과 스토리전개는 결국 졸음이라는 약을 내게 주어 간신히 영화를 다관람했다

한다미로 고문이었다 지루해서

재미도 없고 적어도 나와같이 같던 일행들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다 지루하다는

 

그치만 조니뎁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면 꼭 보아야할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조니뎁밖에 볼게 없다는 것도 염두해 두었으면 한다

 

 

 


(총 0명 참여)
rkdjf
닥치고 오타   
2007-06-01 15:39
sorbet
redvavy 당신이 바로 개티즌의 전형이네요.. 영화 욕했다고 영화를 만들어보라니 참... 수준낮네요.. 여기 무슨게시판이냐면요 "네티즌 리뷰"게시판이에요.. 이렇게말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그냥 인터넷선을 사뿐히 뽑고 오프라인에서만 놀아주세요   
2007-05-27 05:13
redvavy
그냥좀 보면안되겟니.?

니가영화를 만들던지..나참..   
2007-05-26 18:10
greenday96
1,2편에서 느꼈던 재미와 비교하면 3편은 많이 실망입니다. 기대했던 세상의 끝 지역의 모험과 여신이 너무나 허무하고 짦게 그려지고 대신 불필요한 화면만 길어지다보니 지루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역시 전편을 능가하는 후편은 그다지 많지 않네요. 6월달 트랜스포머 초기대중~ ^^   
2007-05-26 10:55
devilktg
확실히 전편에 비해 볼거리는 좀더(그래픽) 화려해졌은진 모르겠지만
재미나 내용면에선 에피소드들이 많이 부족하고
좀 산만한건 사실입니다 저도 좀 지루하기는 했네요   
2007-05-25 10:3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2257 [BB 프로..] 성룡은 항상 유쾌하다. ex2line 07.05.26 1128 2
52256 [샬롯의 거..] 수준이하.. ex2line 07.05.26 1298 7
52255 [록키 발보아] 조금은.. ex2line 07.05.26 1124 1
52254 [못말리는 ..] 한국 코미디영화의 한계 ex2line 07.05.26 1330 7
52253 [전설의 고향] 차라리 티비에서보든 전설이 고향이 낮다. ex2line 07.05.26 1148 3
52252 [캐리비안의..] 런닝타임이 길기만 한 블록버스터 maymight 07.05.26 1062 4
52251 [밀양] 또 하나의 유괴 이야기 (4) jealousy 07.05.25 1370 3
52250 [캐리비안의..] 이 영화의 내용을 까발리다!! lalf85 07.05.25 2917 5
52249 [간큰가족] 간큰가족 (1) francesca22 07.05.25 1252 0
52248 [미인 美人] 미인 francesca22 07.05.25 3173 2
52247 [청춘만화] 청춘만화 (1) francesca22 07.05.25 1130 1
52246 [잠복근무] 잠복근무 (1) francesca22 07.05.25 1366 3
52245 [캐리비안의..] 기대만큼 큰실망~! yongkwan1982 07.05.25 991 2
52244 [캐리비안의..] 저 바다의 끝에서 fornest 07.05.25 886 4
52243 [밀양] 반종교적 영화. (3) pontain 07.05.25 1543 2
52242 [캐리비안의..] 기대가 너무 컷던것일까?... hjjo0618 07.05.25 1045 1
52241 [어느 멋진..] 다시금 나를 돌아보는.. 뭐가 제일 소중한가에 대해서.. (1) ehgmlrj 07.05.25 1139 2
52240 [쉬즈더맨] '십이야'를 하이틴 학원물로 만들어낸 기발한 발상! coolguy-j 07.05.25 1268 2
52239 [웨딩 크래셔] 호탕한 웃음을 자아낸 DVD용 코믹 영화!! (1) powerdf 07.05.25 1073 1
52238 [넥스트] 미래, 그것은 보는 순간 변하게 된다. jy9983 07.05.25 1300 5
52237 [스파이더맨..] 유치하지만 스파이더맨이기에 용서가 되는 .. powerdf 07.05.25 1343 2
52236 [밀양] 신은 얄궂고 인간은 나약하다. (2) dkfkdtngh 07.05.25 1313 4
52235 [청춘 스케치] 모든지 할수 있다고 믿었는데.. ehgmlrj 07.05.25 8599 1
52234 [전설의 고향] TV판 전설의 고향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다 beamrock 07.05.25 1089 5
52233 [눈물이 주..] 비와 어울리는 (1) dongyop 07.05.25 1265 3
52232 [경의선] 잔잔함을 느낄 영화 dongyop 07.05.25 1332 4
52230 [캐리비안의..] 배신으로 시작해서 배신으로.. moviepan 07.05.25 968 1
52229 [300] 흠... (1) u790375 07.05.25 1437 4
52228 [캐리비안의..] 그럭저럭... u790375 07.05.25 947 1
현재 [캐리비안의..] 절대로 만들지 말아어야했던 3편 (5) matrix1981 07.05.25 3234 4
52226 [밀양] 땅에 발을 딛고 산다는 것 (3) jimmani 07.05.25 3869 24
52224 [캐리비안의..] 역시 멋지구나!! 캐리비안의 해적들이여!! 헌데 아쉽구나!! theone777 07.05.25 1082 2

이전으로이전으로1261 | 1262 | 1263 | 1264 | 1265 | 1266 | 1267 | 1268 | 1269 | 1270 | 1271 | 1272 | 1273 | 1274 | 12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