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재미있게 봐서 기대했는데..하도 오래전이라 찾아지질 않네요?
긴박함이나 속도감, 볼거리가 10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못미치다니..실망^^;
제목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느낌상..한 20년 전에 티비에서 본 것같은데?^^;
우박도 막 떨어지고,,피의 강 메뚜기떼..다 똑같아여
리핑은 결론 시시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원작은 아주 감동적이었던게....
여주인공이..임신 한 아기를 낳는데..순간 심판을 받는 환영이 보여요[제가 무교라 설명을 좀..]
그래서 아기를 낳을지 말지 결정하는데 주인공이 본인은 신의 뜻대로 하소서..희생하면서 아기를 낳죠
근데 이 아기가 사탄이 아니니까 낳은 것 같은데?....꼬마여자얘같은거 안나오고여
진짜 신이란 존재가 두려워지는 영화였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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